작성일 : 24-12-0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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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마스터하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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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벌레아재
 조회 : 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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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를 마스터 하기엔 참으로 긴 인내와 용기와 뻔뻔함.그리고 현지의 친구...etc 정말로 많은 것이 필요합니다.
우선, 일본에 관련된 취미를 갖는 것이 좋아요.
예를 들면 J-POP, 일본드라마, 애니메이션등 일본문화에 관련된 취미를 가지고 있으면 단어외우는 것에 굉장한 흥미를 가질수 있어서 단어외우는 것이 재미있지요~
단어를 하루에 몇개씩 정해놓고 꾸준히 외워가는 것도 중요해요.
전철타고 오갈때 하루에 20개씩만 외워보세요. 저도 이걸 1년을 꼬박 했답니다.(뿌듯~)
집에 돌아가서는 무조건 일본드라마를 켜놓고 한두시간 못알아들어도
배우들의 표정이라도 애써 읽으면서 계속 듣는 연습이 필요해요.
자막이 없는 것이 실제로 공부에는 더 많은 도움이 됩니다. (처음에는 깝깝하겠지만요. 절대로 포기하지 마세요~) 자막 안되요~~~
일본어입력기 이용법을 배워서 일본어 자판 연습을 꾸준히 하세요^^
msn이나 일본채팅 사이트, KJ Club 등을 통해서 일본친구들과 채팅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날이 곧 올테니까요~
하루를 마감하는 시간... 일기를 꼭 쓰도록 해요.
물론.. 일본어로..?? 놀라지말고...처음에는 한줄부터 시작하면 되거든요.
그담날은 한줄반... 이렇게 매일 반복하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문장력이 늘어날 테니깐요...
가끔 학원에서 문법 정리반을 들어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보통 학원에서 6개월, 3개월단위로 장기로 수강신청을 받는 곳이 있는데..
그럼 꼭 중간에서 포기하고 말게되는거..많이 경험하셨죠~
학원은 깔끔하게 문법정리반으로 끝내세요~
그담은...실전이지요~
시간 날때마다 일본인을 만나러 부지런히 다녀야 합니다.
모임이란 모임은 죄다~ 그러다보면 정말 자신에게 꼭 맞는 진정한 친구를
만날수 있는데...그때부터가 본격적인 시작입니다.
한국어를 배우러 온 일본친구들이 많기 때문에 서로 일본어 한국어를 번갈아가며 이야기 하다보면 많은 공부가 되요.
그리고 무엇보다 일본사람을 만나는 것에 대한 공포가..줄어드는것이
젤로 중요하지요.
신촌에 가면 일본친구들을 많이 만날수 있는데...
어학당 주변에도 많이들 살고 있고, 이대, 서강대, 연대등 왠만한 학교에는
거의 일본친구들이 한국어를 배우러 와있어요.
일본인 특성상 모르는 사람이 말을 걸면 좀 당황해 하고 두려워하는 특성이
있으므로, 그냥 막 다가서면 오히려 낭패를 보게 되요^^* 조심조심~~
한일친선클럽이나, 일본어카페, 일본인이 자주가는 일본인 가게같은 곳을 통해서 모임에 참석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지요~ 한달에 한번 참석해 친구만 달랑 사귀고 자주 못가서 미안은 하지만여~~ 철판철판 ^^;;
참석하면 처음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모임의
호스트가 친절하게 일본친구를 소개하고 안내해줘서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어요.
요즘에는 오렌지클럽(www.eeorange.com )의 이벤트에서 만난
이대어학당에 다니는 친구와 랭귀지익스체인지를 하고 있어요.
일본친구를 많이 사귀어서 채팅을 하던, 랭귀지익스체인지를 하던...
일단은 현지인을 많이 만나다보면 저절로 일본어는 빼라빼라~~ 잘 할수 있게
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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