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4-12-08 14:00
직장인을 위한 사회생활 노하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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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칼있으마
조회 : 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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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사회초년생을 위한 사회생활 상식
1) 지각하지 말자
시간 약속은 직장인의 신뢰를 파악하는 척도입니다. 그날의 교통상황이나 돌발상황으로 지각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정해진 시간에 딱 맞춰 도착하는 것 보다는 조금 여유롭게 미리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출근 첫날이라면 가능한 미리 도착해서 분위기를 파악하며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는 여유가 필요합니다.
2) 인사를 잘하자
평소 인사를 잘 하고 다닌다면 원활한 인간관계의 기본은 한다고 볼 수 있는데요. 신입사원은 주변에서 그 사람에 대해 파악하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인사를 하면서 얼굴을 익히는 것이 좋아요. 밝은 표정과 분명한 톤의 목소리로 인사를 하면 좋은 인상을 남길수도 있고 나중에 형성될 대인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3) 깔끔한 옷을 입자
그 어떤 옷차림이어도 상관없었던 그동안의 생활과는 달리 회사에 출근하면 복장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최근엔 자유 복장을 허용하는 곳이 많아졌다고는 해도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스러운 것은 마찬가지인데요. 옷을 잘 갖춰 입지 못하겠다면 초반에는 정장을 입고 출근해보세요! 직장 선배들을 보며 주로 어떤 옷을 입는지 눈여겨 보았다가 비슷하게 입으면 됩니다.
4) 어떤 문서든 꼼꼼히 읽자
특히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시기에는 그 전에 본 적 없었던 생소한 문서들을 많이 보게 될 텐데요. 어떤 문서든 꼼꼼하게 읽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계약서 종류는 한 글자도 빠지지 않고 정독하여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으면 물어보고 이해한 후 서명을 합니다. 만약 계약서를 읽어본다고 하는 것을 싫어한다면 속이려는 가능성이 높아 계약을 해서는 안되는 사람이니 피해도 좋습니다.
5) 내 상식이 모두에게 통용되는 것은 아니다
사회생활을 하면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납니다. 나에게는 당연하다고 생각한 상식이 다른 사람에게는 당연하지 않은 일이 될 수 있어요. 가령 업무 변동사항이 생기면 일정을 공유하는 것을 상식으로 알고 있었는데 스스로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거나 하는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업무를 할 때에는 당연하다고 여길 수 있는 부분도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02. 직장인을 위한 인맥관리 노하우
1) 사람은 명함으로 기억하자
인원이 적은 회사를 다닌다면 사람을 기억하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함께 일하거나 또 거래처와의 미팅이 빈번히 발생하면 얼굴은 기억나도 이름이 기억이 안나거나 매번 처음 본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 같은 상황이 될 수 있어요.
회사에 입사를 하면 누구나 갖게 되는 명함은 기본적인 정보다 모두 담겨 있기 때문에 사람을 기억하기에 좋습니다. 명함은 나를 알리는 것은 물론 상대방을 파악하고 기억하기에 좋아요. 꼭 기억해야 하는 사항이라던지 특징을 명함에 적어두고 거래처를 방문하기 전에 명함을 한번 읽고 간다면 인맥관리 어렵지 않겠죠?
2) 좋은 첫인상을 남기자
한 사람의 인상을 파악하는데는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몇 초 밖에 안되는 짧은 시간에 첫인상이 결정되는데요. 이 첫인상은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며 앞으로의 관계를 좌지우지할 수 있기 때문에 좋게 남기는 것이 좋습니다.
3) 사소한 부분을 신경쓰자
사회생활에서 인맥을 관리한다는 것은 간단하면서도 어렵습니다. 꾸준히 연락이 지속되어야 하며 종종 만남이 필요하고 자주 교류가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매번 연락하기도 어렵고 매번 선물을 보내며 호감을 얻기 보다는 사소한 부분을 신경 쓰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기념일에 작은 기프티콘을 보내 축하하는 마음을 전하거나 아플 때 건강을 염려하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 정도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03. 직장인을 위한 업무 노하우
1) 메모를 습관처럼
사람은 한 번에 많은 내용을 기억할 수 없습니다. 지금 기억하고 있는 일이라고 해서 내일까지 완벽하게 기억하는 것도 어렵죠. 그래서 메모하는 습관이 있으면 편리합니다. 현재의 업무에 대한 내용이나 다른 사람에게 전달해야 하는 내용, 지금 생각나는 아이디어 등등 적어 두고 나중에 확인하면 좋은 사항들은 얼마든지 있어요.
사회초년생이라면 어느 장소를 가든 누가 불렀든 꼭 메모할 것을 가져가서 지시 사항을 확실하게 듣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물어보며 업무에 익숙해지면 좋습니다. 만약 상사가 일을 시킨다면 언제까지 일을 마무리 해야하는지 업무기한을 꼭 확인하세요!
2) 업무중요도 정리
한 번에 한 가지 일을 하고 그 업무가 끝난 다음에 다음 일이 들어오면 참 좋겠지만, 계속해서 업무와 요청사항이 들어오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나의 업무도 마무리가 다 되지 않았는데 다른 업무를 하는 식으로 일을 하면 그 어떤 일도 완료되지 않아요.
우선 현재 해야 하는 업무를 주욱 나열합니다. 이 중에서 업무중요도와 마무리 기한으로 순서를 정해서 제일 먼저 해야 하는 일부터 순서대로 처리한다면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중간에 새로운 일이 들어와도 역시나 같은 방법으로 정리하면 되며 어느정도 익숙해진다면 숨쉬듯이 업무를 정리해서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3) 보고는 정확하게
일을 하다 보면 업무적으로든 인간관계로든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본인이 해결할 수 있는 일과 상사가 해결할 수 있는 일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상사는 같은 상황을 겪어봤거나 부하직원이 발견하지 못한 해결책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이런 일이 생겼을 때에는 정확하게 보고하여 상황을 공유하고 자신의 견해를 덧붙이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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